"영어가 안 돼서 카운슬러를 못 만나겠다"는 부모님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 학교에는 통역을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영어 부족은 미팅을 포기할 이유가 아닙니다.
실전 팁 3가지입니다. 첫째, 미팅 요청 이메일에 "Korean interpreter, please"라고 한 줄만 적으세요. 학교가 통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 질문은 미리 번역해서 종이에 적어 가세요. 수강 과목, AP 진입 조건, 졸업 요건 — 이 3개만 물어봐도 절반은 해결됩니다. 셋째, 미팅 후에는 "오늘 들은 내용을 이메일로 정리해 주세요"라고 요청하세요. 기록이 남아야 다음 학기에 이어갈 수 있습니다.
숫자로도 분명합니다. 카운슬러 1명이 학생 수백 명을 담당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라, 먼저 연락한 가정이 먼저 도움을 받습니다. 영어가 아니라 '연락'이 순서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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