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미정(Undecided/Undeclared)으로 지원하면 불리하다는 말, 학교 구조를 보면 답이 갈립니다.
먼저 사실: 많은 리버럴아츠 대학과 UC 대부분은 전공 미정 지원을 전제하고 설계돼 있어, 그 자체로 감점이 없습니다. 사정관이 보는 건 전공명이 아니라 '탐구해온 방향의 흔적'입니다.
반은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공대·경영·간호처럼 단과대별로 뽑는 학교는 전공 선택이 심사 그룹 자체를 바꾸고, 나중에 인기 단과대로 내부 전과하는 건 신입 전과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단과대 구분이 없는 학교 → 미정 OK, 단, 관심 분야 활동은 보여줄 것. 단과대별 선발 학교 → 전략적 선택 필요. 미정이냐 아니냐보다, 그 선택에 이유가 있는지가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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