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F-1 유학생이 학업 부담과 개인 사정으로 수강 과목을 줄였다가, 풀타임 등록 요건을 채우지 못해 SEVIS 기록이 종료(terminated)됐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미국을 당장 떠나야 하는지, 학교로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묻는 상담입니다.
SEVIS 종료가 곧 모든 것의 끝은 아닙니다. 사정에 따라 검토할 수 있는 길 중 하나가 F-1 신분 복원(reinstatement) 신청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분을 잃은 지 5개월 이내에 접수해야 하고, 위반이 본인의 통제를 벗어난 사정이었는지, 고의적인 패턴이 아니었는지, 학업을 이어갈 능력과 의사가 있는지를 서류로 설득해야 합니다. 복원이 계류되는 동안에는 원칙적으로 학업을 이어가지만, 승인 전까지 취업은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저희는 먼저 DSO의 종료 사유와 날짜를 정확히 확인하고, 복원이 가능한 사안인지 아니면 출국 후 재입국 전략이 맞는지를 나눠 판단합니다. 두 길은 위험과 일정이 전혀 다릅니다. 가장 위험한 대응은 종료 사실을 모른 척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SEVIS 종료 통보를 받으셨다면 날짜부터 세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들어오는 상담 유형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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