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STEM OPT로 일하던 유학생이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새 회사 일에 적응하느라 바쁜 사이에, 학교 DSO에게 고용주 변경 신고를 하는 것과 새 I-983 훈련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을 놓치고 몇 주가 지나버렸습니다.
STEM OPT는 일반 OPT보다 보고 의무가 훨씬 무겁습니다. 고용주가 바뀌면 10일 이내에 DSO에게 알리고 새 고용주와 함께 작성한 I-983을 제출해야 합니다. 고용주는 E-Verify 등록 업체여야 하고, 실업일은 STEM OPT 전체 기간 통틀어 정해진 한도를 넘으면 안 됩니다. 신고가 늦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신분이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SEVIS 기록과 실제 근무 기록이 어긋난 채로 오래 방치되면 다음 단계인 H-1B나 영주권 심사에서 설명해야 할 일이 늘어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저희는 먼저 SEVIS 기록과 실제 근무 날짜를 대조하고, 늦어진 신고를 어떤 순서로 바로잡을지 학교 DSO와의 소통 기록까지 포함해 정리합니다. 이미 지난 일을 숨기기보다, 기록을 맞추고 경위를 서면으로 남기는 쪽이 훨씬 안전합니다. 이직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신고 없는 이직이 문제입니다.
자주 들어오는 상담 유형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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